2024년 7월 15일 산업분석 리포트 내용입니다. ( 네이버 > 증권 > 리서치 > 산업분석 리포트 )
한 페이지 넘는 많은 보고서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행되었습니다.
철강금속 분야에 5개, 석유화학 분야 3개, 음식료/은행/조선 분야 2개, 그 외 전기전자, 유틸리티, 화장품, 게임, 반도체, 자동차, 기 등 여러 분야 리포트가 발행되었습니다.
하기 내용은 리포트 요약으로 투자 판단은 개인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음식료
2Q24 Pre: 비수기에도 이익 개선이 좋은 업체들 위주로
2분기 음식료 내수 업황은 비수기 및 전년 대비 부진한 마트 트래픽 등을 감안 시 비우호적이었을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해외+원가 개선을 중심으로 여전히 견조한 이익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한다. 2분기까지 채널 재정비에 따른 출고 중단/ 매각 기저/ 판가 인하 기저 등으로 기저 부담이 존재했던 음식료 업체들이 다수 존재했다.
하반기 갈수록 해당 요인들이 사라지면서 음식료 업종의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음식료 업종에 대해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
음식료 업종지수는 3월 중순~6월 중순 가파른 상승 이후,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최근 1달간 음식료 업종 지수는 고점대비 -11% 하락했다. 2분기 실적은 식품 업체 비수기 및 아쉬운 내수 상황에서도 주요 원부재료 하락으로 견조한 상황이다. 하반기까지 원가 부담 완화는 지속되며, 상반기 기저 요인(출고 중단/매각 기저 등)이 사라지면서 실적 모멘텀 돋보일 것이라고 판단한다.
조선
실적 성장을 담보하는 수주 잔고 레벨
현재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잔고는 2023년 연간 매출 대비 약 3~4배 수준이다. 통상적으로 선박 건조 기간이 약 2년인 점 감안할 때, 현재의 수주 잔고 레벨은 높은 수준이다.
즉,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며, 2021년부터 신조선가 지수가 지속 상승했던 점 감안할 때 실적의 질, 즉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가파른 외형 성장 과정에서 수주 잔고 레벨이 낮아진다면, 추가 신규 수주 역시 기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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