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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뉴스,동향

유가 하락에 증시 반등, 호르무즈 재개통 논의 시작 - 하지만 아직 끝 아니다 (2026.03.16)

by Nerim(느림미학) 2026. 3. 17.

2026년 3월 16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 "Drop in Oil Prices Stems Slide in U.S. Stocks" 기사 내용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월요일(16일), 유가가 소폭 하락하면서 3주 연속 하락에 지친 증시가 드디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WTI 원유 선물이 -5.3% 하락하며 $93.50을 기록한 것이 촉매였는데, 미국의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통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는 소식과 비이란 유조선이 해협을 통과했다는 보도가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상승하며 3주 연속 하락 후 첫 반등일을 만들었고, 특히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이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Cerity Partners의 짐 레벤탈 수석 주식전략가:

"이런 뉴스 사이클에서 금요일 같은 날은 매도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주식이 반등한 것은 금요일의 최악의 공포가 현실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 📊 월요일 증시 현황

지수 등락률 비고
나스닥 종합 +1.2% 반도체주 주도 상승
S&P 500 +1.0% 전 섹터 상승
다우존스 +0.8% (+388pt) 3주 하락 후 첫 반등

유가·금리:

항목 수치 비고
WTI 원유 $93.50 (-5.3%) 🛢️ 해협 재개통 논의 + 비이란 유조선 통과
10년물 국채금리 4.219% 금요일 4.29% 대비 소폭 하락
2026 금리 인하 0회 확률 33% 금요일 39% 대비 소폭 개선 (전쟁 전 4%)

2. 호르무즈 재개통 논의 — 하지만 아직 "그림자" 수준

유가 하락의 배경에는 세 가지 긍정적 신호가 있었습니다.

신호 내용
동맹국 논의 유럽·아시아 정부들이 해협 재개통 방안 검토 시작
비이란 유조선 통과 파키스탄 국적 유조선이 위치 신호를 켠 채 해협 통과
주말 나쁜 뉴스 부재 금요일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주말 동안 현실화되지 않음

다만 아직 어떤 국가도 해협 재개통을 위해 군사력이나 장비를 공개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히지 않았습니다. 비이란 유조선의 해협 통과도 전쟁 전 수준과 비교하면 극히 제한적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사실상 마비 상태이며, 상황은 "개선의 싹"이지 "해결"이 아닙니다.

3. 엔비디아 GTC + 반도체 강세 — AI 테마 부활

이번 반등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반도체주의 강세였습니다.

종목 등락률 이유
Micron Technology +3.7% AI 메모리 수요
Nvidia +1.6% GTC 2026 개막, 젠슨 황 신제품 발표

엔비디아는 월요일 연례 GTC 컨퍼런스를 개최했는데, 젠슨 황 CEO가 사용자 쿼리에 응답하는 AI 컴퓨팅을 혁신할 새로운 플래그십 제품을 공개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이 AI의 미래다."

전 섹터가 동반 상승했지만, 반도체주의 상승폭이 특히 컸습니다. 2월 AI 공포 때 급락했던 기술주에 대한 매수 관심이 유가 하락과 함께 되살아나는 모습입니다.

4. 국채 시장 — 금리 인하 기대 소폭 회복, 수요일 FOMC 주목

국채 시장에서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219%로 금요일(4.29%) 대비 소폭 하락했고, 올해 금리 인하 0회 확률도 39%에서 33%로 개선되었습니다.

시점 금리 인하 9회 확률 비고
전쟁 전 (2월 말) 4% 기준점
지난주 목요일 45% (최고점) 브렌트유 $100 돌파일
금요일 39% 소폭 개선
월요일 33% 유가 하락 반영

다만 전쟁 전 4%와 비교하면 여전히 8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투자자들은 수요일(18일) FOMC 2일간 회의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금리 변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쟁이 올해 남은 기간의 금리 전망을 얼마나 바꿨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최근 금리 상승은 이미 30년 모기지 등 경제 전반의 차입 비용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쟁 전 3.96%였던 10년물 금리가 4.2% 이상으로 올라온 것은 주택 시장과 기업 투자에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5. "지정학은 핸디캡을 매기기가 정말 어렵다"

일부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이 전쟁의 불확실한 결과를 감안하면 당연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상황이 우려스럽긴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문제를 해결할 강한 정치적 인센티브가 있으며, 상황이 빠르게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주식을 완전히 포기하기는 꺼린다는 시각입니다.

Schroders의 루이스 라티 투자전략가:

"지정학적 요인은 핸디캡을 매기기가 정말 어렵다."

6. 💡 투자자 관점 정리

호재 📈 악재/리스크 ⚠️
유가 -5.3% ($93.50), 3주 만에 첫 의미 있는 하락 호르무즈 해협 여전히 사실상 마비
3대 지수 모두 반등 (나스닥 +1.2%) 어떤 국가도 군사력 투입 공개 약속 안 함
엔비디아 GTC — AI 신제품 발표 10년물 금리 4.219% (전쟁 전 3.96% 대비 상승)
금리 인하 0회 확률 45%→33%로 개선 여전히 전쟁 전(4%) 대비 8배 높음
동맹국 해협 재개통 논의 시작 수요일 FOMC — 전쟁의 금리 전망 영향 주목
주말 "최악의 공포" 미현실화 비이란 유조선 통과는 전쟁 전 대비 극히 제한적

7. 한 줄 요약

유가 -5.3%에 3주 만에 증시 반등 + 엔비디아 GTC 개막 — 호르무즈 재개통 논의가 시작되었지만 아직 "그림자" 수준이며, 수요일 FOMC가 전쟁 이후 금리 전망의 첫 공식 평가를 내놓는다.


관련 기사]

The Wall Street Journal, Sam Goldfarb, "Drop in Oil Prices Stems Slide in U.S. Stocks", 2026년 3월 16일.

(투자 유의사항)

 

본 글은 기사 내용을 요약 정리한 정보 제공 컨텐츠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시장 상황과 개인 투자 성향에 따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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