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6일 WSJ "Middle East Conflict Drags Nasdaq Into a Correction" 기사 내용입니다.

투자자들이 이란 전쟁의 빠른 종식에 대한 믿음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3월 26일(목요일), 어제의 짧은 안도랠리는 완전히 지워졌고 나스닥은 공식적으로 조정 영역에 진입했습니다.
📊 3월 26일(목) 뉴욕 증시 주요 지표
| 지수/자산 | 등락률 | 비고 |
| 다우존스 산업평균 | -1.0% (-469pt) | 월간 기준 2022년 이후 최대 낙폭 페이스 |
| S&P 500 | -1.7% | 전쟁 개시 이후 최대 단일 일 낙폭 / 9월 이후 최저 |
| 나스닥 | -2.4% | 최근 고점 대비 -10% 조정(Correction) 공식 진입 / 9월 이후 최저 |
| 브렌트유 | $100 재돌파 | 협상 진전 없음에 재반등 |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 4.415% | 전날 4.326%에서 급등 |
| 금 | -3.8%, $4,375.50 | 연중 두 번째로 낮은 종가 / 이달 -16% 페이스 |
| 은 | -6.5% | 12월 이후 최저 |
| Meta Platforms | -약 8% | 시총 $1,190억 증발 |
1. 나스닥, 공식 조정 진입 — 전쟁 이후 최대 낙폭
목요일 증시는 전쟁 개시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 나스닥: -2.4%, 최근 고점 대비 누적 -10% 초과 → 공식 조정(Correction) 영역 진입
- S&P 500: -1.7%, 9월 이후 최저 수준
- 다우: -469pt(-1.0%), 이 페이스라면 3월 한 달간 2022년 이후 최대 월간 낙폭 기록 예정
이번 주 초 트럼프의 Truth Social 포스트에 환호했던 시장은, 목요일이 되자 협상 진전의 실체가 없다는 현실을 직시했습니다.
Globalt Investments의 토머스 마틴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목요일이 됐는데도 걸프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불확실성이 너무 큽니다.
시장은 지금 '거기에 합의가 있기는 한 건가?'라고 물어보고 있는 겁니다."
2. 트럼프 각료회의 발언 — 증시 낙폭 가속
목요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이 각료회의에서 발언을 시작할 때만 해도 다우는 거의 보합이었습니다. 그러나 발언 내용이 전해지면서 낙폭이 빠르게 확대됐습니다.
트럼프 발언 요지:
- 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훨씬 더 많이 올랐어야 했는데, 생각보다 덜 올랐다
- 가격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지만, "결국 다 내려올 것"
베센트 재무장관 추가 발언:
- 미국 국민은 이란 정권 패배와 50년간의 안보를 위해 "단기적 변동성"을 감수할 준비가 돼 있다
시장에는 "정부가 단기 고통을 감수할 의지가 있다"는 신호로 읽혔고, 오히려 증시 하락을 가속시켰습니다.
트럼프는 장 마감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10일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몇 주간 지속된 전쟁의 불확실성이 소비재·산업재 기업들을 특히 강하게 짓누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3. OECD 경고 — 에너지 장기 고공 시 글로벌 성장 큰 타격
이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분기 보고서를 통해 에너지 가격이 장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글로벌 경제 성장에 큰 후퇴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가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금요일 시한을 제시했지만, 시장은 이를 낙관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Yardeni Research의 에드 야데니 대표:
"시간이 우리 편이 아닙니다.
이 전쟁이 계속되는 매일매일이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입니다."
4. Meta -8% — 소셜미디어 청소년 피해 소송 연속 패소
전쟁 이슈 외에 이날 시장에 충격을 준 개별 종목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Meta Platforms 주가가 약 -8% 급락했습니다.
- 연속 배심원 평결 두 건에서 Meta가 청소년에 대한 제품 유해성 책임이 있다는 판결
- 시가총액 $1,190억($1,190억) 증발
- 테슬라에 밀려 미국 시가총액 순위에서 8위로 하락 (2023년 9월 이후 처음)
S&P 500과 나스닥 모두 Meta의 급락으로 추가 하방 압력을 받았습니다.
5. 채권·귀금속 — 동반 약세
채권: 10년물 국채 금리가 전날 4.326%에서 4.415%로 급등했습니다. 7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부진해 채권 시장의 불안을 키웠습니다. 유가 상승 → 인플레이션 우려 → 금리 상승의 연결 고리가 다시 작동했습니다.
귀금속: 금은 -3.8% 하락해 $4,375.50/트로이온스로 마감했습니다. 이 페이스라면 3월 한 달간 -16% 하락이 됩니다. 은도 -6.5% 급락하며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6.💡 투자자 관점 정리
| 호재 📈 | 악재 / 리스크 ⚠️ |
| 트럼프,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 10일 추가 연기 | 나스닥 공식 조정(-10%) 진입 |
| — | 다우 2022년 이후 최악의 월간 낙폭 페이스 |
| — | S&P·나스닥, 전쟁 이후 최대 단일 일 낙폭 |
| — | 베센트 "단기 고통 감수" 발언 → 시장 하락 가속 |
| — | Meta -8%, 시총 $1,190억 증발 |
| — | 10년물 금리 4.415% 재급등 |
| — | 금 -3.8%, 이달 -16% 페이스 / 은 -6.5% |
| — | OECD: 에너지 고공 지속 시 글로벌 성장 큰 타격 |
| — | 호르무즈 금요일 시한 — 이란 응할지 불명확 |
7. 한 줄 요약
나스닥이 공식 조정 영역에 진입했습니다. 다우는 2022년 이후 최악의 월간 낙폭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트럼프와 베센트의 "단기 고통 감수" 발언이 오히려 시장을 눌렀고, Meta의 소송 패소가 악재를 더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지 않는 한, 출구는 보이지 않습니다.
관련 기사]
The Wall Street Journal, Hannah Erin Lang and Jared Mitovich, "Middle East Conflict Drags Nasdaq Into a Correction", 2026년 3월 26일.
(투자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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